재지원 해도 되는 걸까요? 작년에 일식 배우고 가족들이 빨리 취업해라 해서 작년 6월 11일에
작년에 일식 배우고 가족들이 빨리 취업해라 해서 작년 6월 11일에 급하게 백화점 초밥 집에 지원을 했고 경력도 카센터에서 일한거랑 고모친구 수산코너에서 일 한 거만 적혀 있었고 사람인에 포토폴리오 없이 지원을 했으며 공고에도 경력 무관이라 해서 지원을 했거든요?그동안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하셨는지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절로 응원하게 됩니다. 작년보다 훨씬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지원하신 거, 정말 잘하셨습니다. 절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에요.<면접에서 떨어졌던 곳, 다시 지원해도 괜찮을까요?>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더더욱 괜찮습니다:1. 과거 지원 이후 시간이 충분히 지났고 → 작년 6월이면 거의 1년 가까이 지났습니다.2. 그동안 새로운 경력이나 경험이 생겼고 → 실제로 회 초밥 코너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셨고, 오로시, 초밥, 회 뜨기 등 포트폴리오도 준비하셨잖아요.3.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원서를 구성했다면 → 포토폴리오 추가와 경력 보강이 분명히 변화 포인트입니다.<재지원할 때 기억하면 좋은 팁>- 자신의 성장을 어필하세요. 예: “지난 지원 이후 회 코너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실제 초밥과 회뜨기까지 맡아 했습니다.”- 처음과 달라진 점을 분명히 보여주세요. 예: “과거에는 경력과 준비가 부족했지만, 지금은 기술과 책임감을 모두 갖췄습니다.”- 면접에서 탈락한 기억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땐 준비가 덜 되었던 시기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까요.<마무리>지금의 질문자님은 단순히 다시 지원한 게 아니라 ‘준비된 지원자’로 돌아오신 겁니다. 철면피가 아니라, ‘자신 있게 다시 도전하는 용기’예요.그 자리에서, 이전의 자신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게 진짜 재지원의 의미입니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이 답변이 도움이 됐다면, 답변 채택과 ‘좋아요’ 부탁드려요!